Hoobastank - Tears of Yesterday (Acoustic)
후바스탱크 사인을 얻기 위해 펜타포트 현장에서 구입한;; 어쿠스틱 앨범 <Is this the day?> 에서.
솔찬히 후바스탱크... 별로 팬도 아니고 노래도 몇곡 모르고 앨범도 마지 못해 산건데,
누구누구의 평처럼 "가장 정석적인" 소리들로 가득찬 앨범이라 의외로 만족중.
Oasis - All around the world
이들은 결국 나의 유서깊은 짜증에 한 획을 더하고야 말았다. 도대체 세상엔 위대한 작자들이 왜이리 많은건가?;
왜 오아시스 해체라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 많은 이들이 땅을 쳤는지, 이제야 알겠다...
1997년, 풋풋한 노엘과 리암을 볼 수 있는 영상 ㅋ
Paul Gilbert - Good man
이런 노래가 좋아지는 걸 보면 역시나 가을이 가깝거나, 내가 정서적으로 많이 외롭거나.
Arctic Monkeys - When the sun goes down
근데 얘네 최근 앨범은 별로더라구.
The Script - We cry
잠자기 전에 들으니까 좋더라.
몸은 피곤하고 비는 오고 글은 쓰고 싶은데 글빨은 안서고... 종일 노래만 듣는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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