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연자, 린] 단장의 미아리고개 좀 뒷북이긴 하지만... 근 한달간 접했던 무대 중에는 단연 예술의 경지에 근접해 있었던 그 노래. 특히 2절 "울고 넘는 이 고개여" 이 구절은 진짜 가슴이 찢어질 듯... 나만 인상깊게 본 건 아니었는지 최근엔 스케치북에서 린도 이 노래를 시도했다 허나 아무래도 김연자님의 후덜덜 포스를 뛰어넘기는 좀 무리가 아니었나... 싶은게 개인적 감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