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거 후에 5월 27일 신문사 합동 여론조사 결과 ...를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여론조사기관이 전국민을 낚은건지, 아니면 "한나라당 핵심당직자" 의 말처럼 "국민이 여론조사기관을 역이용한건지" 모를 일이지만, 어쨌든 선거는 끝났고 차떼기 정국도, 노풍정국도, 탄핵정국도, 촛불정국도 정말인지 그 어떤 결정적인 상황에서도 카운터 펀치만은 용케 피해가는 그들의 설치류 뺨치는 생명력을 새삼 느꼈으며 앞으론 하늘이 두쪽이 나더라도 투표만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나저나 이기고도 종일 찜찜한 이 기분. 논란이 많은 말들이긴 하지만 나는 이 찜찜함에는 진보신당이 일차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