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형 내가 알던 형들은 하나 둘 날개를 접고 아니라던 곳으로 조금씩 스며들었지난 아직 고갤 흔들며 형들이 찾으려 했던그 무언가를 찾아 낯선 길로 나섰어 이해할 수 없었던 세상의 수상한 질서하지만 난 상관없는 듯샤랄라 단지 옳은 말을 하는 건 쉬운 일이고그걸 실제로 행하는 건 어려운 일이니까 모든게 어쩔 수 없었으므로 이 정도면 잘 살아왔다고 말하고너희도 결국 어쩔 수 없을 것이므로그 정도로 살아가라고 이야기하는뻔한 어른만 되지 않길 바라는이렇게나 쓸쓸한 바람 주말 사진들 같아보이는 사진이 많긴 한데 봐줘요. 귀찮아서 그래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