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길을 물어 찾아간 서점에서
피츠제럴드 단편집 및 <바다의 기별> 과 <미나> 를 사왔다.
다른 건 그냥 그렇다 치고 김훈씨 책들을 다시 들춰본다는 건
정말 글을 쓰고 싶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양반 글을 읽으면 언제나 손가락이 근질거린단 말이지.
와우를 끊었더만 할 일이 없어서 이런저런 책들을 읽고는 있는데
역시나 두서없는 독서다. 쩌비
피츠제럴드 단편집 및 <바다의 기별> 과 <미나> 를 사왔다.
다른 건 그냥 그렇다 치고 김훈씨 책들을 다시 들춰본다는 건
정말 글을 쓰고 싶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양반 글을 읽으면 언제나 손가락이 근질거린단 말이지.
와우를 끊었더만 할 일이 없어서 이런저런 책들을 읽고는 있는데
역시나 두서없는 독서다. 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