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하우스 오브 M
빵 공연
포탈 2
소스코드
초파일 대비 연등행사
여전한- 봄날
- 영상 편집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참 이 종류의 일은 얼마나 하게 되면 영상의 주인공들을 더 이상 사람으로 인식하지 않게 될까 하는 의문이 든다. 뭐 편집질 하다보면 본의아니게 같은 부분을 계속 반복해서 봐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난 그럴때마다 한말 또하고 또하는 영상속 주인공한테 미안해진단 말이지. 우습게 만드는 거 같아서... 어쩐지 스스로가 변태적인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 영상 종류에 따라선 사람 얼굴에 직접 효과를 가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텐데 (라디오스타의 화려한 싸구려 CG를 보라) 그런 건 또 어떻게 하나. 민망하여서...
- 스트레스를 최대한 죽여보려 노력하고 있으니 부디 되살리지 말아봅시다. 이게 단순한 현실도피일 수도 있는데 따져보면 딱히 내 현실도 아니라니깐요
- 모처럼 휴가가 길긴 한데 막상 토요일이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