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이 매체의 기사를 링크하는 건 죄악이라 생각되지만 아 그래도 너무 재밌어서...
"젊은 논객들, 전문성에 목숨 걸 자신있나"
http://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0758
...나는 현재 세 가지 분야에서만큼은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 중 하나라 자신하고 있다.
첫째, 포털 개혁을 중심으로 한 인터넷 정책.
둘째,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한 대중문화산업 개혁.
셋째. 세대론을 중심으로 한 청년창업 지원 정책.
논객으로서 먹고 살려면 목숨을 걸어라
이 세 가지의 전문성은 하루아침에 확보할 수 없다. 내가 이 분야에 학위가 있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다. 그야말로 수많은 사례들을 조사 및 분석하고 내가 직접 체험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정책을 풀어놓았다.
이 사람을 보고 있자면, 정말 세상은 자신감있게 살아야 하는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나도 오늘부터는 한국 현대소설의 전문가로 타이틀을 내걸고 칼럼을 써볼까, 싶기도 하고. (나름대로 국문학사라구!) 블로그 이름도 폼나게 "소설전문가 김선빈 선생의 한국소설읽기" 정도로? 한 분야에만 전문가면 재미없으니까 음악이나 영화도 적당히 전문가 해 볼까... 비록 학위는 없지만 수많은 사례들을 조사 분석하고 체험하며 얻은 노하우가 있으니!
...라는 식으로 대입해 보면 이 사람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도 새삼 깨닫게 된다.
"젊은 논객들, 전문성에 목숨 걸 자신있나"
http://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0758
...나는 현재 세 가지 분야에서만큼은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 중 하나라 자신하고 있다.
첫째, 포털 개혁을 중심으로 한 인터넷 정책.
둘째,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한 대중문화산업 개혁.
셋째. 세대론을 중심으로 한 청년창업 지원 정책.
논객으로서 먹고 살려면 목숨을 걸어라
이 세 가지의 전문성은 하루아침에 확보할 수 없다. 내가 이 분야에 학위가 있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다. 그야말로 수많은 사례들을 조사 및 분석하고 내가 직접 체험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정책을 풀어놓았다.
이 사람을 보고 있자면, 정말 세상은 자신감있게 살아야 하는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나도 오늘부터는 한국 현대소설의 전문가로 타이틀을 내걸고 칼럼을 써볼까, 싶기도 하고. (나름대로 국문학사라구!) 블로그 이름도 폼나게 "소설전문가 김선빈 선생의 한국소설읽기" 정도로? 한 분야에만 전문가면 재미없으니까 음악이나 영화도 적당히 전문가 해 볼까... 비록 학위는 없지만 수많은 사례들을 조사 분석하고 체험하며 얻은 노하우가 있으니!
...라는 식으로 대입해 보면 이 사람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도 새삼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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