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1주차 : 하고 있는 것들

우선 토익공부 - 정말 진짜루 기본은... 남들 하는 만큼은 해 놔야겠지 싶어서;;
그리고 기타연습 - 이거는 이제는! 해 놓지 않으면 천추의 한이 될 것만 같다 (도대체 기타 배우겠다고 한지가 몇년째냐!)
거기에 게임 - 어쌔신크리드는 끝냈고, 심즈3도 확장팩이 새로 나와서...
아직은 쇼핑중독 - 아이패드2 뽐뿌질은 끝나지 않았다. 책도 마구 나오고 거기에 옷도 더 사고 싶다고!
그 쇼핑의 여파 독서 - 군생활 때부터 무작정 사놓은 책들이 쌓였다 ㅠㅠ 거기에 무턱대고 책을 더 사서 (...)
이 모든 걸 뒤로 한채 웹서핑 - 이걸 하지 말아야 하는데. 정말 말아야...
웹서핑 와중에 정보수집 - 그와중에 조금은 쓸모있는 짓이랄까ㅡ
하다가 문득문득 생각나는 여행준비 - 비행기표는 끊어놨고 스케줄도 짜놨고... 국제운전면허증을 받아야 하는데...
우선은 해야 할 운동 - 이젠 좀 건강하게 삽시다
그리고 어쩌다가 글쓰기 - 젠장 ㅠ
문득문득 뒤져보는 미디작곡 - 이건 ...오로지 개러지밴드 때문에;;;
하다가 듣곤 하는 음악 - 심플플랜이 어쩐 일로 공연을 다닌다 싶었더만 역시나 새 앨범이...
듣다가 지겨우면 라디오 - 정엽의 푸른밤은 거의 매일 듣는 듯

거기에 자산관리(;) 인맥관리, 친척관리, 자동차관리 (오늘도 타이어가 펑크나서... 정기검사도 받아야하고...) 등등등...

인생 정리가 도무지 안되다보니 하루가 너무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