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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Diary / Journal

수투레수

갑자기 포스팅이 늘어난 걸로 감 잡은 사람도 있겠지만
본격적인 "군대적 스트레스" 작렬중! (이제야)
열심히 현실도피중이긴 한데 어째 한계가 명확한듯
옛날사진을 돌려보다가 피같은 한시간을 날려보냈다;;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거나
그냥 더더욱 둔감해지도록 기도해 주시거나 둘 중 하나만...
(근데 후자라면 난 쫌 곤란한 인간형이 돼버릴지도)

+
본격적인 스트레스 해소용 글창고를 만들까 싶은데
아무래도 찌질해지겠지?
이대로 21세기 최후의 쿨가이가 사라지고 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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