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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Diary / Journal

가을

난 나를 지켰지
마치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
.
.

사랑했었나요
살아있나요
잊어버릴까
얼마만에


잘 몰랐던 문장들의 의미가 뼈저리게 다가오는 계절
참고로 이곳은 아침저녁으로 긴팔을 입어야 될 만한 날씨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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