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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Diary / Journal

가사들

8월의 끝물, 부대로 운전하며 귀에 박히던 가사들

Summer has come and past
The innocent can never last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그리고

내일은 출근해야 하고
주변의 이웃들은 자야 할 시간
벽을 쳤다간 아플테고
갑자기 떠나버릴 자신도 없어




그러고 보면 정말

어!?

하다가 가버린 이천구년 팔월
(혹은 이천구년 여름)

뭔가 슬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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