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일들은 꼭 한번에 왈칵 쏟아진다더니, 이번 주가 딱 그런 꼴이다
지난 주는 그렇게나 평온했거늘, 이번 주는 시작하자마자 날벼락이 도무지 몇개째냐 이건...
그 중 대부분이 사람을 너무 믿어서 생긴 사고였다는 점에서 나는 또 하나 배워간다
역시 머리 검은 짐승은 믿을 게 못된다는 거-_-
아흑 이번주라고 해봐야 달랑 3일 근무인데
(게다가 그 후에는 당장 대망의 라섹과 추석 연휴가...)
고새에 뭔 잡일이 이다지도 많이 터진다냐...
살다보면/Diary /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