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목요일 밤
주말만 바라보고 사니
별 하는 일도 없는데 시간은 참 빨리 간다
국방부 시계는 거꾸로 매달면 어쩌구 뭐 그러던데
뭐 요즈음의 시간흐름은 옛날이랑 별다를 게 없으니
오히려 계획한 것도 제대로 다 못하고 있잖아. 흠
아무튼 내일도 다음주도 즐겁고 또 보람찬 날들이 되길 빌며
마음속으로 조용히 되뇌어 본다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 나름 효과가 있는 것도 같아서)
(참고로 나로호 등짝에 "허경영" 이라고 크게 새겨놨으면 발사실패따윈 없었을거란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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