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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Diary / Journal

손잡고

함께하자!

뭐 그런 말을 들어본 지가 너무 오래됐다고나 할까
무언가 "같이한다" 는 게 상상 이상으로 복잡하고 귀찮은 일이긴 하지만서두
경험에 따르면 그래도 그렇게 쌓이는 스트레스는 약이 되는 수가 많았던 것
...도 같은데

이리저리 궁리해 보지만
어쨌든 나는 한끗발 루저 (통한의 179.7...)
루저, 라고만 하면 나는 이 가사가 떠오르는데
All the misfits and the losers
Well, you know you're rock and rollers~
...그 때문인지 단어 자체의 뉘앙스가 나쁘게 들리질 않아서
작금의 해프닝들이 잘 해석이 안된다. (...)

웬종일 눈발이 오락가락.
역시 수능은 수능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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