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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Diary / Journal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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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에 나오던 바로 그 콘크리트 경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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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 많아 보이던 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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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선전마을. 세계최대의 깃대라고 한다. (16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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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간에 관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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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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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영 심드렁해서 갔던 것 치고는 수확이 괜찮았다. 무엇보다 미니멈 30명이 모여야 출입할 수 있다는 판문점 특성상, 통일이 되기 이전에는 처음이자 마지막 방문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했고. 관광은 철저히 통제구역 내에서 이루어졌는데, 설명 죽 듣고 나서 미친듯이 사진만 찍다보면 금방 움직여야 했다. JSA란 거, 생각보다 귀찮은 구역이었다. 얘기를 듣자 하니 병사들도 특별경호가 필요할 때에나 나와있다고 하는데... 역시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JSA는 내 짐작보다 몇 배는 더 삭막한 구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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