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갈매기의 북상을 앞두고 오늘의 강수확률은 80%에 육박하는데다가 쬐금도 아니고 200mm 넘게 쏟아진다고 하는디 정작 어제 뉴스로 거의 물바다에 아비규환이 된 것처럼 보도가 된 청주 한복판에 살고 있는 저는 오후 12시 04분 현재 작열하는 태양에 이맛살을 찌푸린 채 선풍기 "강" 풍에 힘겹게 인공호흡을 하고 이스빈다. 뭥미?
귀영할때 비 쏟아져서 차 막히면 안되는데;
(음 그보다 태풍 갈매기를 태풍 "갈비" 로 들었다.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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