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다보면

태풍님하오시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태풍 갈매기의 북상을 앞두고 오늘의 강수확률은 80%에 육박하는데다가 쬐금도 아니고 200mm 넘게 쏟아진다고 하는디 정작 어제 뉴스로 거의 물바다에 아비규환이 된 것처럼 보도가 된 청주 한복판에 살고 있는 저는 오후 12시 04분 현재 작열하는 태양에 이맛살을 찌푸린 채 선풍기 "강" 풍에 힘겹게 인공호흡을 하고 이스빈다. 뭥미?

귀영할때 비 쏟아져서 차 막히면 안되는데;

(음 그보다 태풍 갈매기를 태풍 "갈비" 로 들었다. 갈비...)

'살다보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 는 것  (0) 2008.08.17
안부  (1) 2008.07.29
080712, 새벽  (0) 2008.07.12
단상  (0) 2008.07.05
임관, 및 몇가지  (2) 2008.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