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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Diary / Journal

그러니까 나는

그들이 앞으로 적지 않은 세월동안
그다지 흥미롭지도 않고 적성에 걸맞지도 아니하며
잘 하기도 어려운 일에 본의 아니게 매진하여야만 하고
심지어 그동안 신체와 언행의 자유를 적잖이 빼앗긴다는 것
그리고 부서장이 다름 아닌 나라는 걸 제외하고는
다른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뿐이라는 것이다

아 정말 병사들한테 엄한 일로 심술부리는 인간들이란 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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