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덕에 알게 된 텀블벅(https://www.tumblbug.com/) 이란 소셜펀딩 사이트에서 흘러흘러 찾아낸 영화.
아이폰4s로 만든 영화라는데, 최근 영상편집질에 다시 맛들인 참이라 재밌게 봤다. 흠흠...
제천영화제에서 봤던 이윤지씨도 발견. 이 분 은근히 이런 쪽으로 관심 있는 듯...
생각난김에 KT에서 주최한 스마트폰 영화제 사이트에도(http://j.mp/AyWui0) 들러봤다.
1회 수상작들을 둘러보고 나니깐 알고보면 영화도 못찍을 건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역시나 큰 문제는 시나리오다. 뭔가 재미난 거 없을까...
(경험상, 사실 현장통제가 더 자신없는 건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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