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2013년 4월
간만에 경복궁 간 김에 비교샷. 근정전 뒷편임.
정확히 같은 자리에서 같은 포즈를 노린 건데... 안타깝게 다른 쪽 난간이었네
암튼 9년이 지났다. 윗쪽의 나는 스무살이었다 이거다 (헐)
남들 스무살이 참 싱그러운 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크게 부럽지는 않은게
암만 사진을 보고 기억을 되새겨봐도 난 뭐 그때나 지금이나 그대로라서...
아직도 싱그럽거나 싱그러웠던 적이 없거나 둘 중 하나
그냥 징그러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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