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땐/노래듣고 (57) 썸네일형 리스트형 Still alive 게임 삽입곡이 귀에 박히는 것도... 폴아웃 Maybe 이후로 거의 처음인듯 근데 이것도 직접 게임 엔딩을 봐야 감격이 벅차오르는 노래다. UV, 이태원 프리덤 배달 하는 집배원 ♪ 물건 파는 판매원 ♪ 기타 치는 김태원 ♪ 모두 모여 이태원 ♪ 천재 뮤지션 UV의 매력을 한껏 살린 텐아시아의 기사 몇컷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news3&a_id=2011032020395639422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news3&a_id=2011032820411189008 이 노래 들으니 이태원 가보고 싶다 어쩐지...;; 나는 가수다, 잡담... - 나는 워낙에 MBC에 대한 애착이 큰 사람인지라... 지난 몇년간 계속된 일밤의 몰락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고 심지어 그 몰락을 이끈 일련의 작품들, 그러니까 을 필두로 추풍낙엽처럼 쓰러져간 수많은 코너들도 꼼꼼이 챙겨본 바가 있다. 그러므로 일밤이 처럼 독한 컨셉의 코너를 기획한 것도 이해하지 못할 게 없다. 사실 주말 예능 프로그램은 드라마와 달라서 '계획에 따라' 챙겨보는 경우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어지간히 독한 기획이 아니고서는 과 이라는 무지막지한 프로그램에 한번 빼앗긴 시청자층을 되찾아오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뭐 개인적으로는 이후의 코너들은 그럭저럭 평작은 할 수 있는 완성도를 갖추고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과 소녀시대가 일밤을 발랄하게 말아먹던 그 타이밍에 하필 은 시청률 40%.. 라디오헤드 신보 이것은 원본뭐랄까 앨범을 다 듣기도 전에이번에야말로 누군가 톰 요크를 좀 말렸어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강하게 드는 가운데... 이것은 뮤즈 버전 이것은 비욘세 버전 이것은 We speak no Americano 버전 ...찾아보면 더더욱 많고 앞으로도 더더욱 많아질 겝니다 Beady eye - Four letter word 최근 비디아이 노래를 들으면서 느낀 건 아... 리암 이 친구도 하고 싶은게 참 많았구나... 하는 것 비록 첫 싱글 충격과 공포의 50년대 락 스멜 '브링 더 라윗' 이 욕을 바가지로 먹긴 했지만서두 난 좋던데 뭐 근데 사실 이 노래에서 오아시스 냄새가 더 진하게 나서 더 좋긴 하다 ㅎ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에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어서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2ne1 그래 YG는 산다라랑 태양만 믿고 가는 거다. (박봄은 성형좀 그만 시키고;) 장재인씨 영상 이 사람이 정말 슈퍼스타K 를 거머쥘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이미 성공한 거나 다름없다는 사실. 시즌1 서인국의 전철을 살펴볼 때 우승과 어울리는 사람은 확실히 존 박이다. 그러니까 그 양반이 예선 때부터 별로 한 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살아남아 있는 거겠지. 그리하여 나는 슈퍼스타K의 관전 포인트가 여전히 메이저와 마이너 감성의 부딪힘이라고 생각한다. 시즌 1, 서인국과 조문근의 부딪힘보다 더욱 짙어진 색깔. 여기서 메이저의 극단에 서 있는 것이 존 박이고, 마이너의 극단에 서 있는 것이 장재인, 혹은 허각이다. 허각이 음악 외적인 면에서 마이너의 감성을 물씬 풍긴다면 장재인은 "개성있다" 는 말로 압축되는 음악적인 존재감을 통해 마이너로 자리매김한다. 그렇다면 메이저 중에서도 가..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