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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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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Roly-Poly Copacabana Ver. 난 이후 티아라의 군무는 동급 최강자 소녀시대보다 나은 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동시기 소시의 섹시컨셉이었던 런데빌런보다 너땜에미쳐가 좋다고 보는 건 물론이다...) 나사가 반쯤 풀린 듯한 매력이 참, 타 아이돌은 물론 특히 SM가족은 범접치 못할 경지에 있다고나 할까 그룹 특유의 매력을 압축하여 상징하는 듯한 멤버는 역시나 지연... 암튼 롤리폴리 이 버전 좋다. 이유는... 교복을 입어서? (...;;) + 근데 코파카바나가 정확히 뭔가유
[Last Days 中] Death to birth 뭐 이런 개같은 날이 다 있나 싶었던 오늘 기타를 미친듯이 두들기다 보니 생각나더랬다 . . . 물결이 잠잠해질 때를 기다려 배를 띄우려다간 동네 개울도 건너지 못할 거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결국 이러고 살다가 살다가... 정말 모르겠다 다들 무슨 생각인건지 모르겠다 우울하다 . . . 근데 너바나 노래는 아닌 걸로 알고 있었는데.
[망각화] 나만 아는 이야기 그런게 아니라고 타이르듯 말했지만 내가 좀 다른 사람이었대도 그랬을까 부탁같던 헤어짐도 모질던 그 눈빛도 수 밤 지난 지금까지 잊혀지지가 않아 이건 아무도 모르게 앓는 나만 아는 이야기 우연히 알게 된 밴드치곤 상당히 깊게 빠져버린 망각화 아 정말 이런 가사나 목소리 너무 좋다 최근 새로 앨범이 나왔으며 곧 또 나올 예정이니 모두들 들어보시압. 어쩐지 홍보해주고픈 맘이 뭉클 (팬심인가;)
내가 알던 형들은 하나 둘 날개를 접고 아니라던 곳으로 조금씩 스며들었지난 아직 고갤 흔들며 형들이 찾으려 했던그 무언가를 찾아 낯선 길로 나섰어 이해할 수 없었던 세상의 수상한 질서하지만 난 상관없는 듯샤랄라 단지 옳은 말을 하는 건 쉬운 일이고그걸 실제로 행하는 건 어려운 일이니까 모든게 어쩔 수 없었으므로 이 정도면 잘 살아왔다고 말하고너희도 결국 어쩔 수 없을 것이므로그 정도로 살아가라고 이야기하는뻔한 어른만 되지 않길 바라는이렇게나 쓸쓸한 바람
Foo fighters, Wasting light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푸 파이터즈 새 앨범은개러지 록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진짜 차고에서 녹음을 했다는데... 뭐 난 이 노래가 더 좋다 (근데 이 영상은 무엇때문에 HD인 것인가)
Plan B - She said 외 이런 뮤비 좋다플래시몹 취향인가봐... 어제 라디오에서 듣고 대박 웃었는데지못미 불쏘클...
Still alive 게임 삽입곡이 귀에 박히는 것도... 폴아웃 Maybe 이후로 거의 처음인듯 근데 이것도 직접 게임 엔딩을 봐야 감격이 벅차오르는 노래다.
UV, 이태원 프리덤 배달 하는 집배원 ♪ 물건 파는 판매원 ♪ 기타 치는 김태원 ♪ 모두 모여 이태원 ♪ 천재 뮤지션 UV의 매력을 한껏 살린 텐아시아의 기사 몇컷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news3&a_id=2011032020395639422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news3&a_id=2011032820411189008 이 노래 들으니 이태원 가보고 싶다 어쩐지...;;